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/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일본 언론의 설레발 === 여러가지 언론 플레이가 있었지만, 대표적인 것으로, 한국에서의 [[이승우]] 띄워주기처럼 당시 일본에서도 한창 주목받고 있던 떠오르는 신성 [[혼다 케이스케]] 띄워주기가 있었다. 당시 혼다는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16강전에서 [[프리메라 리가]]에서 나름 잘나가는 [[세비야 FC]]를 상대로 어시스트와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인 [[CSKA 모스크바]]를 8강에 올려놓는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. 이에 일본 언론은 [[나카무라 슌스케]] 이상의 천재가 나타났다며 설레발을 치기 시작. 다음 8강의 상대팀인 '''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|인테르]]는 혼다를 두려워해야한다''', 혼다를 중심으로 '''우리는 4강에 진출 할 수 있다'''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. 그러나 그 혼다의 모스크바는 상대가 챔스 우승팀인 인테르라고는 해도 --[[풋볼매니저]]야신본좌-- [[이고르 아킨페프]]의 선방에 의지해 겨우겨우 버티다가 싱겁게 깨졌다. 그 와중에 혼다는 일본 언론의 장밋빛 전망과는 달리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을 뿐이었다. 당시 상대가 인테르이긴 했지만 그 이후로도 혼다의 상태가 영 아니었기에 그에게 골을 먹은 세비야만 바보취급 받는 상황이... 한편 [[알 카에다]]가 E조의 [[네덜란드]]와 [[덴마크]]의 경기를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말이 들려오자, 같은 조의 [[카메룬]]과 일본도 테러에 말려들 위험을 경계하고 있는 상태였다. 이에 한 일본 언론사는 '''오카다 재팬이 보이지 않는 위협과 싸우게 됐다. 일본이 상대하는 E조에 카메룬, 네덜란드, 덴마크 뿐만 아니라 알 카에다라는 보이지 않는 적까지 더해졌다'''고 했다. [[http://www.inews24.com/worldcup2014/mm/view.php?g_serial=493599&g_menu=&mains=News|아이뉴스 24]] --물론 그런 일은 없었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